2인용배구게임

게임 2016. 3. 25. 18:40





배드민턴이나 볼링 이런것들은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스포츠인데 농구나 배구 이런 것들은 실력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힘든 운동입니다. 탁구도 포함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운동신경이 부족해도 집에서 컴퓨터 게임으로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는데요 오늘 2인용배구게임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내보시기 바랍니다.

 

 

키 설명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1p는 화살표 방향키와 세미콜론 및 반점버튼을 사용하시면 되고

2p는 TFGH 및 AS 키들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다른 플래시들과는 약간

조종키의 위치가 다른 편이니까 시작하기 전에 이 화면을 꼭 확인하세요.

 

 

토스라든지 스파이크에 대한 설명도

추가적으로 나오고, 맨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팁도 줍니다.

캐릭터의 팔이 짧아서 스파이크는 되도록이면 머리와 눈 근처에서 하라고 하네요.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점수가 붙고 실책을 하면 100점이 마이너스됩니다.

심판을 클릭하여 배경음악을 켜거나 끌 수 있어요.

 

 

이제 배구를 할 선수를 결정할 차례입니다.

근데 배경이라든지 복장을 볼 때 비치발리볼에 다 가까워보이네요.

캐릭터는 전부다 여자인데요 마우스를 올리시면 각각에 대한 스팩이 나오니까

스피드라든지 블로킹 등의 스킬을 어느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선택해주세요.

 

 

레벨은 1탄부터 3탄까지 있고

맨 마지막에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만약에 코드를 알고있으면 2인용배구게임을 특정 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는데요

저는 알고있는게 없어서 그냥 제 블로그 주소나 한번 입력해보았습니다.

1탄 선수들을 보니까 수염때문에 그런지 약간 아저씨 느낌도 나네요.

 

 

경기가 진행되는 장면은 이렇습니다.

저는 1인용으로 해서 나머지 한명은 컴퓨터인데요

인공지능이 나름 괜찮습니다. 토스를 할 자리에 미리 가 있고

적정 시기가 되면 알아서 스파이크도 날리더군요. 물론 여러분들이 먼저 선수쳐서

공격을 날릴수도 있습니다.

 

 

1탄이긴 했지만 제가 실력이 좀 부족해서

결국에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결과 화면을 보시면 서비스 에이스라든지 스파이크 득점, 블로킹 득점, 실책에 대하여

통계가 나옵니다. 저는 실책을 너무 많이해서 결국 800점이 마이너스가 났군요.

2탄부터는 더 열심히 해서 복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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