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시라는 단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파쿠르 또는 프리러닝을 잘못 알고있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걸 주제로 만든 영화의 제목이랑 동일해서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번 시간에는 야마카시 게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플래시의 종류가 다양해서
뭘로 선택할까 고민했는데요 제가 했던 것들중에서 그나마 재미있는걸로 선정했습니다.
영어 제목은 크레이지 플래셔이며
파쿠르를 주제로 한 게임입니다. 별다른 도움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죠? 이런것들은 보통 플레이를 하면서 도움말이 등장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Play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역시 제 예상이 맞았는데요
애초에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별도로 있더군요.
맵의 곳곳을 보시면 설명글이 나와있습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할 수 있으며 녹색으로 표시된 네모 영역이 미니맵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주황색의 네모는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점프로는 넘을 수 없는 구간은
구르기를 해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프를 더 높이 하기위해서는 아래쪽 키를 눌러서 한 껏 웅크렸다가
뛰어오르면 점프력이 더 상승됩니다. 벽에 붙었을 때에도 점프를 하거나
아니면 벽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제한시간이 나와있긴 하지만
튜토리얼이라서 그런지 시간을 다 사용해도
게임이 끝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더 여유롭게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문을 열어야 하는데요 door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터치하여
잠겨있던 문을 열고 출구로 나갈 수 있어요.
이렇게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끝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야마카시 게임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레벨의 갯수는
모두 15개로 되어있으며 다섯개씩 난이도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있는 Hard는 얼마나 어려울지 궁금하군요.
아까 연습모드에서 했던 것처럼
탈출구까지 이동하면 되는데,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너무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충격이 클 경우에는
체력이 한번에 깎여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