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가 보편화되어있는 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구매하거나 먹은 음식에 대하여
각자 돈을 내는 편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정때문에 그런건지 한 사람이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다리 타기라든지 복불복게임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점심내기플래시게임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로딩이 되는동안 위 그림과 같은 창을
보시게 되는데요 빈 칸에다가 이름과 추천메뉴를
적어주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알아서 넘어갑니다.
회사원 두 명이 점심시간에
확실히 쏠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둘중에 한명은 쏴야할 것 같은데 임의로 한명을 지정하면 공평하지 못하니
악어이빨게임으로 복불복 결정을 하기로 합니다.
도움말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잠자는 악어의 이빨을 건들지 말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누르고자 하는 이빨을 순서대로 눌러서 클릭해줍니다.
재수없게 악어에게 걸리면 그 사람이 내기에서 졌으니 점심값을 내야겠죠?
이빨의 갯수는 꽤 많은 편이라서
굳이 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하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근데 심리적으로는 맨 마지막에 하는 사람이 유리할 것도 같네요.
누가 먼저 하는지는 가위바위보 등을 통해서 결정해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바로
악어에게 걸리는 모습입니다. 그냥 장난감인 줄 알았는데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더군요. 손가락을 저렇게 세게 물리면
꽤 아플것도 같습니다. 실제로 저런 비슷한 장난감을 예전에 본 것 같은데
요즘에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점심내기플래시게임으로 활용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상황에 맞는 내기를 걸고 게임을 진행해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더 해볼까" 버튼을 눌러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