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령과 같은 게임 bj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들이 했던 게임이나 플래시들은 인터넷 상에서도 화제가 되곤 합니다.
오늘은 황새오래걷기게임을 소개합니다. 이것도 대정령이 했던 것이라고 하는데
좀 엉뚱하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로딩이 될 동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은색 배경에서 영어글자가 나오고
곧 흰색 배경으로 바뀔겁니다.
메인이 나오면 도움말이 나옵니다.
Stork 이라고 하면 황새를 뜻합니다. 화살표 방향키의 왼쪽 그리고 오른쪽을 tapping 하여
황새의 균형을 잡아주세요.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멀리 걸어가야 합니다. 근처에 친구들이 있다면
누가 더 높은 점수르 얻어내는지 대결을 해보세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황새오래걷기게임을 시작합니다.
한마리의 황새가 하늘에서부터 떨어질겁니다.
스페이스를 눌러서 걷기를 시도해주세요. 대충 그린듯한 모습의
황새이지만 그래도 계속 보니까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네요.
시작함과 동시에 뒤뚱거리며 땅을 걷기 시작합니다.
황새오래걷기게임 도움말에서도 나왔듯 균형을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걷는 것은 자동이지만
앞뒤로 계속 뒤뚱거리기때문에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도달한 거리가 곧
점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tyr again 버튼으로 재도전하든지
quit 버튼으로 메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저의 최고기록은 21m 입니다.
방향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보다는
살짝살짝 두드리면서 균형을 잡는것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걸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더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황새오래걷기게임 기록을
100m 넘기는 것은 꽤나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