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라든지 캐릭터 등은 마인크래프트를 닮았지만

실제 플레이 방식은 타워디펜스입니다. 몇 탄으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다른 블로거들이 1탄을 많이 작성한 것 같아서 저는 오늘 마인크래프트 타워디펜스 2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스샷들을 보면서 설명을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 애니매이션 형태로

인트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스킵버튼이 없더군요.

어딘가에 있는데 제가 못 찾은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초반부 이야기가 다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타워디펜스 1탄의 버전과 차이점이 있다면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들의 웨이브 숫자가 다르다든지

맵의 모양, 타워를 설치하는 방법 및 종류가 있겠습니다. 어떤 버전이

더 재미있는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어쨌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몬스터들이 지나갈 자리를 먼저

길로 만들어주시구요 그 다음은 그들이 등장하기 전에

함정이나 타워를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근데 1탄에서는 길 주변에 지을 수 있는

타워가 없더군요. 무조건 길 내부에다가 만드는 트랩만을 활용해야 합니다.

 

 

저는 돈이 되는대로

전부다 쏟아서 적들을 막기위한 함정들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다 막히더군요.

몬스터마다 그려져있는 하트는 그들의 체력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1스테이지는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 되었는데요 그렇다는 말은

그 이후의 레벨들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마인크래프트 타워디펜스 레벨맵을 보니까 우선은 4개가 보였는데요

1탄은 이미 깼으니 2탄인 포레스트 레벨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2탄에서는

새롭게 타워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길 주변에다가도

배치시킬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즐겜하시구요

남은 레벨들 역시 모두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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