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 또는 소방관을 영어로 파이어파이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fire fighter 라고 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소방관이 되어
직접 불을 끌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불이 제 마음처럼
잘 꺼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실제로는 완전한 소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겁니다.
제가 이 게임의 가로사이즈를 측정해보니
800픽셀이더군요. 그런데 제 블로그의 가로크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우측부분이 약간 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1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다른 레벨들에서는 거의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가서
환경설정을 바꿀 수 있는데요
콘피그 컨트롤 버튼을 눌러서
조종키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상태로 돌리려면
Delete Data 단추를 눌러서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X단추를 눌러서 메인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파이어파이터 스테이지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클리어하기 전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긴한데요
첫번째 레벨부터 순서대로 도전해야 합니다. 레벨의 갯수를 보니
총 36개가 준비되어있네요.
그럼 저도 불끄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액션키는
X 및 C 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상에 보이는 불들을 끈 다음
사람과 고양이를 구해서 원위치로 오시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fire fighter 게임을 클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축하 메시지가 하나 떴는데 시민과 고양이를 구하고
모든 화재를 해결했다고 말해주고 있네요. 이제 다음 스테이지를
도전해보도록 합시다.
두번째 레벨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난이도가 좀 있네요. 특히 불이 어디에 위치해있느냐에 따라
물대포를 발사하는 방향도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럼 남은 파이어파이터 스테이지들도
모두 잘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