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1

게임 2016. 6. 21. 18:08





풍선들이 줄지어서 이동을 하는데

원숭이타워 등을 세워서 그 무리들을 막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풍선타워디펜스는 그 시리즈가 참 많이 있는 편인데요 현재 몇탄까지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업데이트 되어있는 플래시들을 먼저 접하게되면 과연 오리지널 버전은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옛날버전이었던 풍선타워디펜스1 게임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확실히 최신 버전이랑 비교해보면

너무 심플하고 간단해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런 형태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총 세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New game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돈은 650원입니다. 목숨은 40개니까

40개의 풍선을 놓치면 게임오버가 되는 것입니다.

지을 수 있는 타워의 종류는 다섯가지가 있네요. 풍선들을 터칠때마다

돈을 벌어서 그걸로 타워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소지하고 있는 돈으로는

원숭이포탑을 두개밖에 배치시킬 수 없네요.

어디에 놓는지는 유저의 자유이지만 타워같은 경우는

길 내에는 세울 수 없고 길 가에만 배치시킬 수 있습니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스타트 라운드 버튼을 눌러서 풍선타워디펜스1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풍선이 어느 방향에서 나올지 헷갈렸는데

다행이도 감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했던대로

좌측에서부터 줄줄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원숭이들은

자동적으로 타깃을 설정하여 공격하므로 그냥 구경만 하고있으면 됩니다.

 

 

스테이지를 깨고나면 알림말이 나옵니다.

위 그림은 3라운드를 깨고난 상태인데요 98원을 얻었고

파란색의 풍선은 더 빠르게 움직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빨간색의 풍선도

품고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 방을 때려야 터칠 수 있는것이죠.

 

 

자신에게 주어진 마흔개의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풍선타워디펜스1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됩니다. 저는 좀 더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글쓰기를 마치기위하여 일부러 죽었습니다. 특별히 점수는 나오지 않아서

단순하게 몇 스테이지까지 갔는지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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