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와 바이시클이 합쳐진 말 같은데요
원래 이런 말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지어낸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아이시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추운 겨울에
자전거를 타고 모험을 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Play 버튼을 보기까지는
인트로가 진행되는 시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략 10~20초 사이였던 것 같네요. 그럼 저도 한번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션을 보니 얼어붙은 비눗방울을 따라서
쭉 가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떤 게임이든 1레벨은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번 플래시 역시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캐릭터의 조종은
방향키로 해주시고 그 외에는 딱히 조종키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전거로 후진을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비눗방울을
한번에 획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장면인데요
버블을 얼마나 많이 모았느냐에 따라서
완성도가 평가되는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87%를 달성했습니다.
그리 낮은 비율은 아닌 것 같지만 좀만 더 노력하면 100%도 달성 가능하겠네요.
이제 아이시클 2탄의 장면입니다.
땅 속 얼음을 보니 자동차도 묻혀있고 고양이도 갇혀있습니다.
근데 이 할배 캐릭터는 어떻게 맨몸으로 저렇게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하지만 그도 고드름과 같이 뾰족한 부분에 닿으면 버티지 못합니다.
3스테이지의 모습만 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자신이 몇 스테이지를
하고있는지는 스크린 좌측 하단을 참고하면 됩니다. 비어있는 칸이 5개 더 있는걸로 봐서
총 8개의 레벨이 존재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