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스라는 이름을 가진 게임이 딱 한가지 종류는 아니고
시리즈로 존재합니다.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방식의 플래시인데요
오늘은 파파스게임 중에서 피자리아라는 플래시를 올려보았습니다. 다른 음식에 대해서도
플레이를 하고싶으시면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됩니다. 링크는 게임 내에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메인화면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버전들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처음 하시는 분이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객의 주문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피자를 만들어서 제공해야 하기때문인데요, 잘 모르겠으면
헬프 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메뉴에 따라서 분류를 해놨는데요
기초에서부터 주문하기, 토핑, 베이킹, 커팅, 마무리 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차근차근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두 다 영어로 되어있으니
단어 뜻을 잘 모르면 사전을 찾아가며 해야하실거에요.
그럼 파파스게임 인트로의 영상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어느 피자가게 알바생의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사장이 휴가를 간건지 요리사가 갑자기 그만둔건지는 몰라도
배달부인 알바생이 모든 일을 다 해야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장사를 잘 해서
손님들을 유치하고 돈을 많이 벌어봅시다.
첫번째 고객이 등장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아예 자신의 맞춤식 피자로 주문하기도 하나보네요.
오더를 받는 장면인데 토핑은 어떻게 하고 조각은 몇 개로 내는지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받아적습니다. 쓰는것은 캐릭터가 알아서 하니까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맨 처음 피자를 만드는 과정은
친절하게 스텝마다 알려줍니다. 빵은 어떻게 구워야하고
토핑은 어떻게 올리며 자르기를 하는 방법도 알려주니까 잘 배워보세요.
몇 번 만들다보면 어느정도 파파스게임이 익숙해질겁니다. 제작이 모두 완료되면
Finish Order 버튼을 눌러서 완료합니다.
이제 손님에게 선사할 차례인데요
카운터, 토핑, 굽기 등의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받습니다.
저는 각각 91, 100, 96, 100점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얼마나 스코어를 얻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