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라는 이름의 소녀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미니게임 시리즈가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검색창에다가
미리스토리게임을 미리 찾아봤는데요 블로거들이 이미 작성해놓은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는 될 수 있으면 겹치지 않게 하기위해서 좀 다른 버전의 플래시로 올렸습니다.
천사장사 미리라는 버전인데요
손으로 과일들을 으깨버리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그녀는 왜 그런 행동을 해야만 했을까요? 도움말 부분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먼저 조종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타깃으로 올라가있는 과일들을 잘 보시고 선택 후
미리의 손에 쥔 후 스페이스바 키를 빠르게 눌러서 부수면 됩니다.
미리스토리게임 인트로 이야기를 보시면
나쁜 새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독이 든 과일을
먹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미리가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저대로 가만 둘수는 없습니다. 공주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나오는 과일들은
모두 다 독이 든 것들이겠군요. 사과만 있으면 그나마 쉬울텐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가 등장합니다. 보통은
크기가 클수록 으깨기가 어렵습니다.
1탄은 여섯개 모두 사과만 나와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스토리게임 포스팅을 하느라
스크린샷을 찍으면서 진행을 해도 시간초과가 되지 않아서
깰 수 있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도
그리 오래 남지는 않았습니다.
2탄만 시작되어도 과일들이
여러종류로 섞이기 시작합니다. 미션 리스트에 있는 과일들을
제한시간동안에 모두 없애야합니다. 게다가 가끔식 마녀가 등장하여
미리를 간지럽히기때문에 떼어내는 작업도 해야합니다. 떼어내기는
마우스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에게 유리한 상황도 있습니다.
파워 게이지를 모두 모으면 피버상태가 되는데요
이때에는 힘이 많이 세져서 여러 과일들을 손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