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기 게임은 보통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일정시간동안 키스 시간을 채우면 클리어하는 종류의
플래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몰래 키스하기 게임 또한
그와 유사한 시스템의 플래시입니다.
튜토리얼을 먼저 확인해서
대략적인 방법을 알아봅시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두명의
연인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는동안
사랑의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게 됩니다. 만약 인기척이 느껴지거나
다른 사람들이 근처로 지나갈 때에는 누르고 있던 마우스 버튼에서 손가락을 떼어
들키지 않도록 합니다.
이 게임의 제목은 키쓰미 퀴클리 입니다.
빨리 나에게 키스해달라는 의미같은데요, 튜토리얼을 돌아봤으니
이제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몰래 키스하기 게임을 시작해봅시다.
1탄입니다. 샘과 셀리가 두번째 데이트를 하고나서
셀리의 집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키스가 하고싶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녀의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시작은 셀리의 집앞에서 합니다.
나시를 입고있는 것을 보니, 계절은 여름 밤인것 같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중간중간 사람들이 나오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도 보지 않을때 키스를 시도합니다.
둘의 사랑이 피어오르면서 오른쪽에 있는 하트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릅니다.
세개의 하트를 모두 채워야만 몰래 키스하기 게임 스테이지를 깰 수 있습니다.
키스를 하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면
화면 왼쪽에 있는 작은 하트모양이 하나씩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일하게 하다가는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가버릴 수 있으니
적절히 눈치봐가면서 잘 해야합니다.
세개의 하트를 모두 잃으면
샘의 머리에 커다란 혹이 생기면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Restart 버튼을 눌러서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스테이지는 총 4개로 구성됩니다. 1탄은 셀리의 집앞,
두번째는 기숙사 근처, 3탄은 어떤 회사같은 곳에서 이루어지며
몰래 키스하기 게임의 마지막탄은 도서관에서 깨야합니다. 모든 탄을 깨고나면 위처럼
축하 메시지와 함께 당신은 사랑을 마스터했다고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