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또래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타면서 누가 더 멀리 뛰나 시합해본 적 있을겁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던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시절의 놀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그네게임을 하나 올려봅니다. 그네를 앞뒤로 타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뛰어올라서 멀리까지
이동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꽤 재미있더군요.
인트로 이야기는 몇 장의
카툰으로 진행됩니다. 아이들이 신문을 보면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네로 멀리뛰기를 해서
좋은 기록이 나오는 사람에게 상금을 준다는 기사였습니다.
그때부터 이 아이들은 자신들도 도전을 하게됩니다.
그네게임을 조종하는 방법은 꽤 간단합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키만 활용하면 되는데요
그네를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탄력을 받다가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서
앞쪽으로 날아가면 됩니다. 공중회전을 얼마나 했느냐 그리고 얼마나 멀리 가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주어집니다.
이제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앞뒤로 스윙을 함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는 높이가
높아지지만 무조건 높이 간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닙니다.
목표는 어쨌든 멀리 뛰는 것이기때문에 적당히 위치를 잡아서
튀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그네게임 첫번째 시도 결과는
위의 그림과 같이 나왔습니다. 스윙스코어가 79점이고
플립이 15점, 이동거리 13점을 받아서 총 107점을 받았네요.
그리고 그것이 곧 달러가 됩니다. 107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0만원이 넘을텐데 그네 한번 타고 이정도 벌이면 상당히 짭잘하네요.
하지만 그동안 모은 돈을 계속해서
저축하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치에 대해서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더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기때문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