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보았던 게임중에서 캐릭터들이
정말 정신사납게 날뛰는 게임인데요 이미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시간 포스팅의 주제는 천공대전게임하기입니다. 캐릭터의 크기 자체는 작은편인데
스킬을 사용할때의 액션이 빠르기도 하고 기술 사용에 있어서 딜레이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이리저리 막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인트로 부분의 영상은
짤막하게 나오는데요 자막을 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면서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그렇게
초반부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도입부 영상이 모두 지나가면
이와같은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이중에서 인스트럭션 단추를 눌러서
천공대전게임하기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인용으로도
가능하기때문에 친구와 같이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1p로 즐길 경우에는
컴퓨터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지에서부터 엘리트까지 있습니다. 저는 뭣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엘리트 단계를 선택했는데요 좀이따가 보시면 알겠지만
결국에는 발리고 말았습니다. 조종키는 해당 화면의 아래쪽에 설명이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천공대전게임하기 도중
일부를 스크린 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구름이 아래에 보이는 것을 보니 뭔가 굉장히 높은 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 같군요. 난이도를 높게 설정했더니 정말로
적 캐릭터가 완전히 미쳐서 날뛰더군요.
저는 별로 데미지도 입혀보지 못한 채
금방 죽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니까
이지의 난이도에서 더 연습을 한 후 차츰차츰 단계를
올려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