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전략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조종법이
상당히 심플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우스의 움직임만으로
진행이 가능한데요 아이템이나 캐릭터 위에 커서를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액션을 취할 수 있기때문에 컨트롤이 간편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틀패닉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플레이 모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개는 로그인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한개는 게스트로써
접속하는 것인데요 로그인을 하려면 계정이 있어야하기때문에
좀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그냥 가볍게 즐기실 분들은 게스트로 들어가서
플레이 하셔도 무방합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배틀패닉 조종방법에 대한 설명이 먼저 나옵니다.
제가 아까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마우스의 커서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는데요
예를들어서 광물이나 나무 등과같은 자원에 올려놓을 경우 알아서 돈을 캐고
기지에다가 올려놓으면 배럭과 같은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다 지어진 건물에
위치시키면 병력을 뽑고 캐릭터를 선택하면 체력회복을 시킬 수 있어요.
이제 난이도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네가지가 있는데요 좌측에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노멀, 하드, 패닉 그리고 프리플레이가 있습니다. 앞전에 있는
세가지는 난이도별로 나뉜 것 같은데 맨 마지막에 있는 프리플레이는
어떤 모드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이전의 난이도를 다 깨면 열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튜토리얼이 진행되므로
플레이를 해가며 배울 수 있습니다. 배틀패닉 첫번째 미션은 200원의
광물을 캐는 것과 100만큼의 나무를 캐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배럭을 건설하고 병력을 뽑는 등의 미션이 이어집니다. 마우스의 움직임만으로
할 수 있기때문에 쉽습니다.
이번 장면은 제가 뽑은 병력에 대하여
적들과 싸움을 하는 모습입니다. 생산한 병력은
따로 조종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싸우더군요. 우리는 돈을 모아서
더 많은 병력을 뽑거나 아니면 이미 전투를 하고있는 캐릭터를 치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