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같은 곳에서 두꺼운 얼음을 격파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은 한두번정도 하고 안하는데

오늘은 총 35개의 두꺼운 벽을 깨야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얼음벽 부수기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는 아주 힘이 센 사람인 것 같네요.

 

 

플래시가 준비되는 동안

로딩시간을 잠시 기다려주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펩시에서 후원을 하는건지 아니면

직접 만든건지는 몰라도 펩시 표시가 있습니다. 익스트림 모드는 곧바로 시작이 가능하며

언리미티드는 패스워드가 있어야만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주인공 캐릭터가 스트레스를 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장을 입고있는 것을 보니 직장인인것 같은데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얼음벽 부수기 게임을 통해서 풀 작정인 것 같습니다.

조종키는 아주 간단합니다. 얼음벽이 다가오면 마우스 왼쪽 단추를 눌러서

주먹을 쓰든지 헤딩을 하든지 하시면 됩니다.

 

 

제가 플레이했던 장면 중 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는데요 얼음벽이 아주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주먹으로 후려치니까 산산조각이 나고 있습니다. 근데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뚫지못하고 게임오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총 35개의 벽을 깨면 클리어인데

저는 아쉽게도 26개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낮은데

나중으로 갈수록 벽들이 출현하는 빈도가 잦아져서 꽤 어렵더군요. 하지만

초 집중을 해서 벽을 깨다보면 올클리어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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