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게임은 보통 단순하고 심플한 종류가 많은데
간혹가다가 스토리가 길어지는 종류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노가다 플래시게임 역시 그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금을 모아서 병력을 생산하고
그걸로 여러번의 전쟁을 치러야하는 스타크래프트 미니게임이기 때문에 모두 클리어하는 데에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거라고 봅니다.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두줄로 설명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해보면 그렇게 금방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컨트롤은
모두 마우스로 조작해주시면 됩니다.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메인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미니게임 군사생산 탭에서는 마린이나
골리앗을 포함하여 배틀크루저까지 있습니다. 군사력이 높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적군보다는 많은 수치를 얻어야 합니다.
군사를 뽑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얻으려면 아군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세금을 징수합니다. 각 지역마다 건물부분을 누르면 돈을 징수합니다.
징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무한정 가능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 게임이
노가다 플래시게임일 수 있는 것이죠. 계속해서 돈을 모아야만 하기때문에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기술연구소에서는
연구 지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연구지수가 높아지면
군사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집니다. 다만 연구개발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문화개발 탭으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에서는 국민들의 행복지수와 인구수, 문화지수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인구가 많아지면 세금징수율또한 높아지므로
노가다 플래시게임을 하여 인구는 최대한 늘려놓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체제를 갖추었다면
전쟁에 출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격에도 행복지수 70% 이상이라든지
군사유지비 지불과 같은 제한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크래프트 미니게임 전쟁을 시작해봅시다.
전투 장면은 크게 실감나지는 않습니다.
실제 전쟁보다는 전략을 짜서 영토를 차지해나가는 종류의
플래시이므로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전략을 잘 짜야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