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라는 것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소통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제가 느끼기에 그냥 그분은 혼자만 지내는 나라에 따로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 비리들이 그렇게 많은지 100만 촛불이 켜질만 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왕죽이기게임을 소개하는데요 몰래 왕이 잠자고 있는 곳으로 가서 처치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제목은 더 머더 오브 킹인데요
어떠한 이유로 주인공 캐릭터가 왕을 처치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쌔신 역할을 해야합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WASD 네가지로 하시거나
방향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아이템을 떨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이제 저도 왕죽이기게임 미션을
수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의 위치는 아래쪽에 있고
임금은 침실에서 세상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데요 몰래 다가가서
처치해야 합니다. 다행이도 주인공 캐릭터의 머리에는 프로펠러가 달려있어서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침실까지 무사히 도달하고
왕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그 이후부터는
알아서 애니메이션이 진행됩니다. 왕은 잠 잘 자고있다가
갑자기 봉변을 당했네요. 1탄은 이처럼 쉽게 깰 수 있으니 곧바로
2탄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난이도도 상승한다고 볼 수 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난이도의 차이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왕죽이기게임 2탄에서는 딱히 위험요소는 없고
버튼만 잘 누르면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요번 레벨에서는 목숨을 위협하는
날카로운 가시 풍차도 있고 치즈아이템을 이용하여
버튼을 누르기도 해야합니다. 왕을 처치하기가 더 까다로워진 것인데요
그래도 못 깰 스테이지는 없습니다. 상황파악을 잘 하고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