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상철 선수는 축구 감독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예전에는 국가대표로 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슛을 하면 공이 높이 뜬다고 하여
사람들이 홈런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한 것 같네요. 수비를 할 때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골대를 향하여 슛을 할 경우에는 좀 불리할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홈런왕 유상철 게임을
소개해봅니다.
히딩크 감독이 나오는 것을 보니
아마도 지난 2002년 월드컵 즈음에 나온 게임으로 추청되는데요
쇼트트랙 선수였던 오노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니 참 오래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오노 부대가 히딩크를 납치해가서
유상철이 구하러 나서는 내용이네요.
시작하기 전에 조종키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마우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이들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살기의 경우 자신의 체력도 일정부분 소진되니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홈런왕 유상철 게임이 진행되는 장면 중에서
일부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유상철 선수가 축구공을 무기로, 공격해오는 오노들을
처치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상황에서는 적들의 명 수가
별로 많지 않기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중반부를 넘어가게 되면 숫자가 많아지기때문에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때에는 스킬을 사용하든지 필살기를 써야 위기를 모면할 수 있어요.
이번 홈런왕 유상철 게임의 보스는 바로
미국의 예전 대통령이었던 부시입니다.
유상철에게 뭔가 약을 올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물러서지 않고
대결을 신청하게 됩니다. 부시까지 처치하면 히딩크 감독을 비로소
구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