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 올려드리는 플래시는
스테이지가 몇 개 있는지 제가 확인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스 한 명을 깨면 게임 자체를 클리어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탄부터 너무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이프를 여러개 주긴하지만
그래도 왕을 처치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일단 여러분들도 캐슬크래셔게임하기를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캐릭터의 조종키에 대해서는
화살표 방향키와 A버튼밖에 정보를 얻지 못했는데요
방향키와 액션키를 조합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상대해야 할 보스는 커다란 얼굴을 하고있는
수염아저씨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얼굴만 둥둥 떠다니며
하늘에서 공격을 해대면 상당히 무서울 것 같은데요
덩치로만 봐도 주인공 캐릭터가 이길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공격 패턴을 잘 파악하면 아주 승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물론 정교한 컨트롤이
어느정도 요구되기는 합니다.
캐슬크래셔게임하기에서 보스의 공격 중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의 눈에서 발사되는 빨간색의 에너지 빔입니다. 저 공격은
한 번 잘못걸리면 체력이 모두 바닥나고 라이프를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택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서는 현재 얻고있는
경험치를 수치로 볼 수 있는데요 100을 초과하면
첫번째 진화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이 250인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특정 기준치를 넘으면 진화가 이루어지며 캐릭터가 더 강해집니다.
저는 대략 4~5회 정도 도전을 해봤는데요
마지막에는 거의 깰 뻔도 했다가 아주 조금 피를 남기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해서 이쯤에서 포기하지만
다음번에 시간많을때 캐슬크래셔게임하기를 재도전해서 저 수염쟁이를 꼭 꺾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