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탑 플래시

게임 2016. 12. 15. 18:25





하노이탑이라는 것은 1883년에 프랑스의 수학자가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역사가 오래되었군요. 아마 여러분들도

이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적어도 유년기 시절에 한두번쯤은 보았을법한 블럭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실 저도 어렸을때에는

그냥 단순한 장난감인줄로만 알았는데요 그 규칙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하노이탑 플래시 게임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숫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숫자가 낮을수록 난이도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저기에 나와있는 숫자가 바로 블럭의 갯수이고 모든 블럭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이 미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블럭을 쌓아올리는 것에도

규칙이 있는데요, 반드시 큰 블럭이 작은블럭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처음 또는 마지막의 모습만 그렇게 되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도형을 옮기는 과정에서도

다른 꽂이에 꽂을때 이 규칙이 적용됩니다.

 

 

저는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가장 쉬운 난이도인 3으로 선택하여 하노이탑 플래시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그래도 완벽하게 클리어 하기까지의 그림이 한번에 그려지지는 않더군요.

아마 두세번정도 반복하면 블럭이동을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숫자를 늘리게 되면 어려워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위의 그림을 보시면 옮겨야 할 블럭의 갯수는 많은데

꽂을 수 있는 막대기의 갯수는 한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블럭들을 이리저리

많이 움직여야만 비로소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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