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외부 세균이라든지 바이러스같은 것들이
침투하게 되면 그들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싸움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그 싸움에서 지게되면 병에 걸리는 것이고 이기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번 스포어 게임하기 포스팅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포끼리의 싸움을 다룬 플래시인데 일종의 전략 시뮬레이션 류라서 머리도 잘 써야하고
큰 그림을 잘 그려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가서
환경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바꾸신다음 Back to Menu 단추를 눌러서 메인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새롭게 스포어 게임하기를 시작할 때에도
몇 몇 셋팅을 해야하는데요 자신의 세포 색상이라든지
적들의 색상 그리고 영양분으로 섭취할 수 있는 중립 세포들의
색상 등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럼 실제 플레이 장면도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모습인데요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테란의 커멘드센터 역할을 하는 본진세포가 있고
그 주변에는 양분들을 모을 수 있는 일종의 SCV 역할을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부대로 선택하여 한번에 명령을 내릴수도 있는데요 어쨌든 초반에는
영양소들을 섭취하여 돈을 모아야 합니다.
모은 양분을 이용하여
세포분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포어 게임하기에서는
일꾼이 곧 공격유닛도 되기때문에 머릿수를 늘릴수록
군사력도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돈이 되는대로
최대한 양을 늘려주시면 좋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의 병력 규모가
커졌다고 생각하면 다른 곳에 있는
세포의 기지로 공격을 갈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대단위로 한꺼번에 많은양의 세포들을 같이 대동할 수 있기때문에
힘을 집중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