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저는 양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보았지만 기억을 못 하는 것일수도 있겠는데요 나중에
양떼목장이라도 한번 가서 구경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양게임을 준비했는데요
다른 블로거들은 홈쉽홈을 많이 올려두었더군요. 근데 저는 이번시간에 양치기게임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양이 되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양치기 역할을 하여 그들을 우리 속으로 넣는것이 미션입니다.
이제 강아지를 선택할 차례인데요 두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근데 캐릭터의 모양만 다르고 능력치는 동일한 것 같더군요. 따라서 육안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을 고르시면 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의 양치기게임 미션은
양을 최소한 15마리 이상 치는 것입니다.
화면상에 나오는 양의 마릿수는 총 20마리인데요 그중에서
15마리 이상을 우리 속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게임 컨트롤은 마우스로 하며
부지런히 움직여서 양들을 모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한이 있기때문입니다.
플레이 장면을 캡쳐화면으로 찍어보았는데요
양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입구는
한 쪽에만 있고 그 크기조차 작은 상태입니다. 우리는 어서빨리
그들을 잘 모아서 입구쪽으로 이동시킨다음 우리 속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처음 할 때에는 시간이 좀 부족할수도 있는데요 적응이 되면 여러번의 시도만에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저는 총 16마리를 성공시켰는데요
커트라인이 15마리였으니까 간신히 통과한 셈이군요.
Next 단추를 눌러서 양게임 두번째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레벨을 거듭할수록 난이도도 높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