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패미콤으로 즐겼던 게임들이 참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를 올려봅니다. 알카노이드 또는 알카로이드 게임이라고하면 

아실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스틱을 이용하여 공을 받아내고 위쪽에 있는 블럭들을

부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지만 옛날에는 이게 왜이렇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카로이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템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가지의 아이템이 있는데요

빨간색은 총쏘기, 주황색은 공 느리게 하기, 회색은 보너스 라이프 획득,

하늘색은 막대기 사이즈 늘리기, 녹색은 자성발동입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시작할 수 있어요.



이제 1스테이지부터 플레이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의 형태라든지 플레이 방식이

옛날의 알카노이드 게임과 완전히 똑같아서 이거 하면서 옛날생각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더군요.



벽돌을 깨다보면 아까전에 보았던

아이템들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빨간색 템을 먹고

총알발사 기능을 얻었는데요 잠시 후에는 회색 아이템이 나와서

보너스 라이프도 얻었습니다. 근데 새로운 템을 획득하면 기존에 가지고있던

템의 특성을 잃게됩니다. 초기화 후 새롭게 기능을 얻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카노이드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이제는 2탄의 준비화면이 보이고 있습니다.

맵 모양이 특이해서 그런지 이것도 그당시의 기억이 나더군요.

그럼 나머지 스테이지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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