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자동차 캐릭터의 이름이 휠리인 것 같은데요

이게 영어로 Wheely 라고 적혀있어서 휠리게임이라고 해도되고 아니면

윌리게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찾는

월리를 찾아라를 예상하셨다면 그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그거랑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거든요.



이번 플래시는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두번째 버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어제 포스팅한 스네일밥이라는 게임을 해보셨던 분들은

오늘의 윌리게임 역시 쉽게 적응할 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플레이 방식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우스를 이용하여 필요한 것들을 클릭해야 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를 깨고나니까

중간에 스토리 카툰이 나왔습니다. 주인공 자동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자 자동차가 나오는데요 물론 실제 차량에는 성별이 없지만

휠리게임에 스토리를 입히려다보니 이러한 설정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녀를 만나기 위하여

여정을 계속해야 합니다.



2레벨의 플레이 장면인데요

이 곳에서는 지게차를 앞으로 밀어서 오디오 두 개를 저울에 밀어넣고

자신은 2층으로 올라감으로써 출구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동하던 도중에

아까전에 첫눈에 반했던 자동차가 다른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실려가더군요.

팔려가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휠리게임 3레벨의 진행 모습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갔는데요

장난감 자동차의 점프대라든지 헬기를 이용하여 다리를 이어주는 스위치를 눌러야 합니다.

그래야 주인공인 휠리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화면 중간에 있는

전기에 감전되면 곧바로 게임오버가 되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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