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적인 요소와 턴제방식이 같이 적용된 플래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목은 소다던전입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soda dungeon 게임입니다. 왜 소다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로딩이 모두 다 끝난 후에 보이는 메인화면에서 탄산 알갱이들이
보이긴 하더군요. 이 게임이 간혹 로딩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때에는 잠시 후 접속하시거나
아니면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시거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준비화면부터 보면서
soda dungeon 게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슬롯을 하나 선택하여 저장할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슬롯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결말까지의 스토리가 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첫번째 슬롯을 선택하여 소다던전 게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이번 플래시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초기에 나오는 도움말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준비화면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건물이 등장하는데요
왼쪽에 있는 집에서는 파티원을 구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상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서는 던전에 입장하여
몬스터들과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저는 일단 소다던전에 들어가서 전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초반에는 가진 돈도 없어서 딱히 할 수 있을만한 것도 없습니다.
던전에 입장하면 검은색의 생쥐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soda dungeon 화면 좌측에 있는
칼 버튼을 누른다음 생쥐를 클릭하여 공격하거나 아니면 곧바로 생쥐를 눌러서
어택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우측 하단에 있는 자동공격 버튼을 누르시면
알아서 어택하기때문에 편합니다.
몬스터는 계속해서 나오기때문에
결국에는 주인공 캐릭터가 힘이 딸려서 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획득한 돈을 이용하여 파티원을 늘리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