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아쉽지만
한게임 플래시 중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리공주의전설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혹시라도 다시
플레이 해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오늘 바리공주의전설1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로그인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게스트모드로 해야하고 따라서 주기적으로
저장을 하며 플레이 해야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프롤로그가 먼저 나옵니다.
이야기가 다소 긴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고
지겨우신 분들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생략 버튼을 눌러서 스킵하시면 됩니다.
저도 내용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바리공주는 이 게임에서 특별한 존재로 나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를 버렸는데 다른 사람이 주워다가 키웠는데요
어느덧 15세의 소녀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무술을 배운 것 같은데
아무튼 이후의 스토리는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을을 벗어나면
던전이 나오는데 몬스터를 잡으면서
경험치를 쌓을 수 있습니다. 뭔가 늑대같이 생기기도 했고
사자처럼 갈기가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녀석들은 바리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바리공주의전설1 게임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일정시간 플레이한 후
자동으로 종료되므로 주기적으로 세이브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이브는 마을에서 하실 수 있는데요
등불처럼 생긴 곳에 다가가서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세이브 및 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가능했다면
이런 수고로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을텐데 그 점은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