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핀치히터라는 플래시를 올려봅니다.
원조버전보다 업데이트된 2 버전인것 같은데요
나름 중독성이 있습니다. 일반인들보다는 머리가 큰 캐릭들이라서
대두야구 게임이라고 불러도 될 듯합니다. 그럼 플래시 야구게임 포스팅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마우스브레이커라는 곳에서 제작한 게임이네요.
거기는 스포츠 관련 플래시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배트 그림에서 PLAY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그 다음단계에서는 꼭 플레이어 이름과
팀을 선택해주어야만 대두야구 게임이 진행됩니다. 이름은 자신이 쓰고싶은 것
아무거나 한 지어서 영어로 써넣어주시면 되구요, 팀은 어차피 고르는 메뉴들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도시 골라서 선택해주면 됩니다.
레벨 맵으로 넘어가봅시다.
샌드럿, 리틀리그, 메이저리그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고
세부 스테이지들까지 다 합하면 총 11개의 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플래시 야구게임 탄들은 차례대로 깰수있으며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적혀있습니다.
1탄에서의 목표는 총 10개의 공 중에서
하나라도 홈런을 날리면 그 즉시 클리어입니다.
일반적인 야구게임이라기보다는 동네야구 느낌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플래시 야구게임 도중 공이 와도
쳐내지 못하고 스윙을 날리거나 아예 휘두르지도 않으면
스트라이크 하나가 올라갑니다. 3번 쌓이면 아웃이니까
눈을 크게뜨고 공을 잘 보아야 합니다.
홈런의 기준은 뒤쪽 벽에 그려진
하얀색 선을 넘기면 되는겁니다. 강하게 공을 쳐내면
높이 날아오르고 홈런 라인을 넘기게 되면 위 화면처럼 HOME RUN 간판이 뜨면서
다음 대두야구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 탄의 목표는 10개의 공 모두를
스트라이크 하나 없이 모두 쳐내야 합니다. 물론 날리 공이
수비수에게 잡혀서 아웃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2탄부터 난이도가 빡빡하네요.
플래시 야구게임 마지막 스테이지인 11탄까지 깰 정도 실력이 되면 거의 고수가 다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