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컨트롤을 하지않아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체크를 해주어야 업그레이드도 하실 수 있는데요
돈이 어느정도 모일때마다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올리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동게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상자를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것이 미션이기때문에 택배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플레이 장면을 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졸라맨처럼 생긴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상자를 들고
한쪽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건물에 적혀있는 글자를 읽어보니 각각
레드버스 그리고 글로벌 스위치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상자를 하나씩 옮길때마다
1원씩 올라가는데요
실시간으로 얼마의 돈이 벌리고 있는지는
자동게임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숫자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마우스 커서를 화면의 위쪽으로 올리시면 업그레이드 메뉴가 뜹니다.
가장 싸구려 업글이 10원이지만 저는 현재 6원밖에 없으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어차피 일은 캐릭터들이
알아서 하기때문에 돈이 모이지 않거나
마이너스가 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택배게임을 켜놓고
다른 볼일을 보셔도 되고 밥을 먹고 와도됩니다. 다만 중간중간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어야
일의 효율이 올라가서 돈이 모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업그레이드는 반복해서 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림만 나와있고 설명이 적혀있지는 않지만
대충 어떤 능력치가 올라가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려져있는 것은
일꾼을 추가로 고용한다는 것이고 발모양은 스피드 업입니다. 알통은 파워를,
날아가는 상자는 택배를 던져서 배달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있는
상자그림은 도무지 어떤 능력치인지 모르겠더군요. 확인하기 위해서는
1200원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