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생때 이 게임을 처음 해보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당시에 컴퓨터 학원을 다녔었는데 타자대회에서 3등인가 하는바람에
게임씨디를 얻었습니다. 그 속에 들어있던 오락으로 기억합니다. 제목은 대마계촌인데요
제 경험으로도 대략 20년정도 전 일이니까 고전pc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플레이 해보시면
어떤 게임인지 아실 것 같은데요 시작하기 전에
조종키에 대한 안내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동 및 오르기를 할 수 있고 쉬프트 키로 점프를,
컨트롤키로 공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은 엔터키를 눌러줍니다.
고전pc게임 플레이 장면을 캡쳐하여 한 장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옛날에 했던 오락과 거의 비슷하지만 몬스터의 모양이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버전이 여러가지 존재했을수도 있겠네요.
몬스터들의 이동속도가 은근히 빠르기때문에 신속하게 공격하여 대처하지 않으면
당할 수 있습니다. 적들과는 스치기만 해도 피해를 입으므로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소지하고 사용하고 있는 무기는
화면 하단의 중앙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데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른 무기를
획득할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애매하군요.
그럼 이번 대마계촌 게임은
끝이 어디일까요? 스테이지 개수로만 따지면
총 6개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옛날에는 몇 번 올클리어를 해보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다시 하려니 정말 어렵더군요.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가 꽤나
난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