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생긴 모습을 보면

하얀색의 얼굴과 몸에 유령처럼 생겼습니다.

제목은 Persist인데요 제 블로그에서는 유령게임 또는

캐스퍼게임이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크기가 좀 작은 느낌도 있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시면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겜하시구요

몇 장의 사진을 보면서 추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초반에는

위의 그림처럼 머리와 몸통, 팔과 다리가 모두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점점 진행이 되면서 몸의 일부를

잃게됩니다. 그건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물이 있는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요

깊이가 얕기때문에 물에 빠져도 죽지 않습니다.

캐스퍼게임에서 정말로 조심해야 할 구간은 가시가 박혀있는 바위라든지

낭떠러지 구간입니다. 점프를 해가며 피해주시면 되겠죠?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유령게임 화면상에 무언가가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맨 마지막에 나오는 말을 보시면 앞으로는 팔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의

문장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실제로 팔이 없어지더군요. 팔이 없으면

수영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물에 빠지면 죽게됩니다.



그리고 한 개의 스테이지를 또 깨면

이번에는 몸통과 다리가 사라집니다. 얼굴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모험을 해야하는데요 수영은 물론이고 점프를 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왼쪽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기때문에 길을 잘만 따라가면

모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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