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의 몸뚱아리에 분홍의 얼굴을 하고있고
항상 울상을 짓고있는 캐릭터가 오늘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그가 왜 울고있는지는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보시면 이해할 수 있는데요
오늘 올리는 아이작 플래시게임은 비록 데모판이긴 하지만 나름 스토리의 길이도
어느정도 있고 퀄리티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러면 먼저 인트로 부분의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남자 성우가 스토리를 진행하는데요
그림과 같이 나오기때문에 대략 어떤 내용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작과 엄마는 행복하게 살고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
아이작을 해치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란 그는 자신의 방에 만들어놓은
비밀 통로를 이용하여 지하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렇게 얼굴이 울상이 되었습니다.
아이작 플래시게임에서 주어지는 모든 스테이지를 다 깬다면 다시 예전처럼
행복한 표정을 지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조종키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봅시다.
WASD 키를 이용하여 무빙을 하고 화살표 방향키로 공격합니다. E키로 폭탄을 설치하고
스페이스바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지하실의 세계는 생각보다 컸는데요
마치 또 다른 세상의 던전과도 같았습니다.
문도 여러개가 있기때문에 원하는 곳의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어요.
하지만 어디를 가든 거의 다 몬스터들이 존재하더군요. 좀전에 배운 공격키를 활용하여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기존에 닫혀있던 문이 열립니다.
아이작에게 주어진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잃게되는데
화면 우측 하단쯤에 있는 Replay? 버튼을 눌러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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