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치가 좀 심한 편인데요

몇 번 가보았던 길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헤매는 편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좀 답답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네비는 잘 보기때문에

알려주는 대로만 가면 되긴합니다. 오늘은 길찾기게임 또는 길안내게임을 소개해봅니다.

아군들이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유닛의 일부를 희생하여 가이드를 하는 형태인데요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생각이 필요해서 시간때우기게임으로도 추천드릴만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Help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영어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Dibbles 라는 캐릭터들이

그들의 왕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일부 캐릭터들은 희생될 수 있는데요 희생을 최소화하여

스테이지를 갤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스테이지를 시작하면 이것저것 설명들이

많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화면 하단 왼쪽에 있는 Bridge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화면 중앙 부분에 있는

길이 끊긴 부분의 왼쪽에 놓아줍니다. 캐릭터가 그 곳을 지나가며

자신을 희생하여 다리를 만들면 나머지 캐릭터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Well Done!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성공을 알려줍니다.

The King is Safe! 라는 메시지를 보니 최소한 왕이라도 안전하면

시간때우기게임 레벨을 깨는 것 같습니다. 점수는 3862점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모습은

길찾기게임 3레벨의 장면인데요

이번에는 다리가 아니라 이정표 역할을 해주는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지그재그로 되어있는 구간을 헷갈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기때문이죠.

남은 수십개의 레벨들도 이처럼 적절한 길안내를 통하여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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