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다가는 오리 키우기 게임이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병아리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근데

덕라이프라고 하니까 오리가 맞긴 할겁니다. 그럼 먼저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대략 4~5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커다란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대한 허리케인 또는 태풍이라는 천재지변에 의하여 

한순간에 다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딱 한 개의 오리알만 남겨두고 말이죠.

저는 이제 이 알을 부화시켜서 오리를 탄생시키고 열심히 훈련시켜서 레이싱 경기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우승 상금으로 농장을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하니 상금의 액수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덕라이프 게임 인트로는 이정도로만 설명드리고

지금부터는 오리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거의 병아리의 형상을 하고있습니다.

훈련을 시키면 점차적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화면 상단에 트레이닝을 위한

버튼들이 있습니다.



저는 달리기 훈련부터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점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간중간 보이는 동전도 모으라고 합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어느정도 마쳤다고 생각하면

레이싱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다른 오리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것입니다. 근데 트레이닝을 부족하게 하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으니

오리 키우기 게임에서 충분히 훈련을 시키고 경기에 참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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