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고,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성에게 초콜릿이나 캔디를 선물해본 적이 있나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인데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게임에서
그 감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종의 순정 만화 게임인데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렸습니다.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부터 보겠습니다.
마치 만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주인공 남자 캐릭터가 같은 반 여자애한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선물까지 받았는데요
이제 그녀에게 선물을 주고
고백할 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어떤 선물을
좋아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주변 친구들에게 의견을 구해야 합니다.
근데 답변이 제각각이더군요. 결국에는 아무거나 사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화이트데이 이브가 되었고
무언가를 사기위해서 상점에 들렀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과연 여학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고민해보고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곰인형을 선택했습니다.
다행이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은데요
맨 마지막에 Tell her 라는 심장을 클릭해야
비로소 고백을 할 수 있고 만화 게임을 해피엔딩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용기라는 말이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을 해야
마음 전달이 되기때문에 용기를 내야합니다.
여학생은 남학생의 고백을 받아주었고
해피엔딩으로 화이트데이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두 캐릭터의 옷차림을 꾸밀 수 있는데 세모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디자인을 바꿔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