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에 홀로 이 게임을 하면 좀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효과음들이 있기때문에 무서움을 잘 타시는 분들은
스피커의 소리를 줄이시든지 끄고 플레이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프란체스카 게임 2탄을
올려보았는데요 완전판으로 올리려고 했다가 너무 로딩이 길어서 1스테이지만 나오는 것으로
업로드를 했습니다. 풀로 즐기시려면 아래에 게시해둔 링크를 참고하세요.
한가지 단점은 로딩이 길 수 있다는 겁니다.
기다리는동안 제가 올려놓은 1스테이지를 먼저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메인화면은 위의 그림처럼
The House 2 라는 제목이 적혀있고 집의 문을 두드려서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집 안에는 거실먼저 탐방을
하게 되는데요 소파도 있고 탁자도 있고
액자도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다녔던 흔적이 없어서 그런지
좀 지저분해보이더군요. 마우스를 활용해서 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액자를 크게 확대하거나 종이에 적혀있는 글자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프란체스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액션들은
고작 그것들이 다인데요 그런식으로 계속 시간을 끌다보면
자동으로 알아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갑자기 의자에 귀신이 앉아있기도 하고
벽의 구멍에서 핏물이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리가 들리기도 하니까
사운드를 좀 줄이는 것이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정도까지 글을 읽었다면 사이트 로딩도 거의 다 되었을 것 같네요.
사이트에서는 파트가 대략 5~6개정도 있어서 더 재미있고 엔딩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