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해석하면 중력의 달인 또는 명수 정도가 될텐데요,
게임 내용을 보면 크게 관련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플래시는 그래비티 마스터 게임이며, 화면에다가 도형을 그려서
쇠구슬이 지정된 장소까지 이동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 화면을 보면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릴게요.
첫번째 스테이지의 모습입니다.
기다란 나무판대기 위에 검은색의 구슬이 올라가 있는데요
오른쪽에 있는 장소까지 도달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구슬 스스로는
움직일 수 없기때문에 위쪽에다가 도형을 그려서 아래쪽으로 떨어뜨린 뒤
이동하도록 만들면 되겠습니다.
도형 그리기는 마우스로 하실 수 있으며
일단 다 그려놓은 도형에 대해서는 더블클릭을 하여
지울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시면 동일 레벨을
처음부터 다시 도전할 수 있어요. 2스테이지에서는 위의 그림과 같이
홀에 빠지지 않도록 사각형을 먼저 만들고, 목표지점까지 이동시킨 후
아래쪽으로 떨구면 깰 수 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를 보겠습니다.
공이 아래쪽으로 굴러가면서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위의 그림과 같이 도형들을
그려보았는데요 사실 이번 그래비티 마스터 게임의 해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저와 꼭 똑같이 하실필요는 없고 여러분들만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 개의 스테이지만 더볼까요?
이번 레벨은 오히려 이전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낮았는데요
공이 내려갈 수 있도록 미끄럼틀처럼 길만 만들어주면 쉽게 깰 수 있더군요.
그럼 나머지 레벨들도 모두 도전해보시고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