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시를 깨지 못하는 분들은 아마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스테이지 개수가 좀 많아서 모두 다
깰때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그거만 버티면 여러분들 누구나 깰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플래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임입니다.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네요.
원래 이번 플래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변형을 시켜서 만든 것 같네요.
첫번째 스테이지의 진행 모습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고 연두색이 있는 부분까지 이동하면 클리어입니다.
2스테이지를 보겠습니다. 중앙에 노란색의
동그라미가 있는데 그걸 획득하고 아까처럼 연두색 영역까지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오리지널 판에서는 파란색의 동그라미가 장애물로 등장하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장애물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방해 없이
손쉽게 깰 수 있어요.
그외의 나머지 부분들은 오리지널과 동일합니다.
5스테이지마다 팁을 주는데 얼마나 빠르게 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실수없이 깨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번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임에서는 별로 쓸모없는 팁입니다. 어차피 죽을일이
없기때문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시간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다 깰 수 있으니 말이에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다소 지루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장애물이 모두 사라졌기에 긴장감 역시 그만큼 감소되었습니다.
출구까지 이동만 하면 깰 수 있어서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어쨌든 마지막까지 깨보시구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