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잘 만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좋은 부모를 만난 분들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E녀님의 작품인 엄마를 피해 100층 탈출 게임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는 마지막까지 클리어하여 엄마의 일기장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주인공 캐릭터의 방인

[내 방]에서 시작됩니다. 방의 좌측에는 쪽지가 하나 있는데

저 쪽지는 게임을 하면서 가끔씩 등장하며 일종의 힌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 문을 열고 나가줍니다.



계단으로 내려갈 것인지 아니면 창문으로

뛰어내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계단을 선택하게 될텐데 답은 창문입니다.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엄마를 만나서 결국에는 붙잡히고 맙니다. 창문으로 뛰어내리면 운좋게도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서 살 수 있습니다.



이제 90층까지 내려왔는데요

이 곳은 귀빈 접대용 식당입니다. 발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어디로 숨을지 세가지 장소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각각은 탁자 아래,

인조 수풀 속, 게시판 속입니다. 정답을 말씀드리면 인조 수풀 속으로 숨어야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계속해서 갈림길이라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됩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무사히 1층까지 도달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쓰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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