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앞에 주어진 단서라든지
물건들을 활용하여 집을 빠져나가야 하는 게임입니다.
추리게임하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잘 모르겠으면
일단 보이는 아이템들을 모조리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테니까 말이죠. 그럼 저택의 입구 부분부터 보겠습니다.
문을 클릭하시면 문이 잠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 위쪽에는 물고기 장식이 하나 있는데요
그걸 클릭하여 열쇠를 꺼냅니다. 여기까지는 아마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일거에요.
문을 따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집을 들어왔더니 아무도 없었으며
어떻게든 이 곳을 빠져나가서 돌아가야한다는 내용입니다.
근데 아무도 없는 집 치고는 꽤 넓더군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들도 많고
따라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많습니다. Close 버튼을 눌러서 메시지 창을 닫아줍니다.
저는 위쪽으로 올라가서
서랍을 뒤져보았습니다. 서류들을 치우니까
라이터가 있더군요. 획득해줍니다. 마우스로 클릭만 해서는
획득이 되지 않고 계속해서 커서를 따라다닙니다. 따라서 화면 하단에 있는
슬롯에다가 담아두어야 합니다. 처음에 저는 이 사실을 몰라서 한참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획득한 아이템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도 이번 추리게임하기를 끝까지 깨보지는 못해서 각 템들의 용도는
정확히 모릅니다. 라이터의 경우 촛불을 켜는데 쓸 수 있더군요. 나머지 템들도
분명 쓸모가 있을테니 적합한 장소나 도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