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그리고 모험류의 게임이긴 한데
플레이 방식이 다소 특이하기도 합니다. 적들을 공격해서
처치할 수 있지만 잡아먹어서 그들의 특성을 자신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제목은 크런치다운이며 바로 위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메인화면의
모습부터 보겠습니다.
Crunch Down 이라는 게임 제목이
크게 적혀있고 그 글자를 먹으려고 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좌측에서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뭐든 먹어치우려는 특성이 있는 것 같네요.
하단 우측에 있는 New Game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했던 내용이 있다면
Continue 버튼을 눌러서 이어하기를 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종키에 대한 안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A키를 누르시면 펀치를 뻗을 수 있는데요, 계속 어택을 하면 콤보스킬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S버튼을 누를경우 누군가를 잡아먹을 수 있는데 적이 매우 근접하게
있어야만 먹을 수 있습니다. 엔터키는 일시정지 기능을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럼 이제 제가 싸우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와 비교하여 적들의 모습이 매우 다르게 생겼는데요
좀전에 배운것처럼 A 또는 S 키를 눌러서 공격합니다. 적들을 보시면 각각에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스티브와 데이브인데 제작자가 이런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군요.
상대를 잡아먹으면 상대의 특성까지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킬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적들의 종류가 많기때문에
계속해서 잡아먹고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게임이 질리지 않고 재미있더군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느끼셨기를 바라며 크런치다운 게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