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이 있는 사람을 저는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뭔가 신기하면서도 무서울 것 같습니다. 히스테리 증상의 하나로
야간 수면중에 무의식적으로 일어나서 사방을 배회하는 현상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의식을 회복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asleep walking 이라는 제목의
몽유병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메인화면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asleep 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잠이 든, 자고 있는 정도의 의미가 나오는데요
자면서 걷는다는 뜻의 제목인 것 같네요. 몽유병의 증상과도
비슷해보입니다. Play 단추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가만히 두면
계속해서 한 쪽 방향으로 걸어가기때문에
장애물에 충돌하거나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마우스 왼쪽버튼 또는 키보드의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걷던것을
멈출 수 있는데요, P단추를 누르면 캐릭터가 사라지면서 일시정지 모드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커다란 장애물이 막고있어서
저것을 들어올리는 버튼 위에 섰을때 잠시 멈췄다가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시에 찔려버리겠죠?
레벨을 클리어하면 이처럼 스테이지 맵이 나옵니다.
총 26개의 레벨이 나와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를 깼네요.
꿈을 꾼 시간은 35초이며 시도는 1회 하였습니다. 마우스 좌클릭 또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몽유병게임의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