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실제로 뛸 수 있는 점프력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점프력이 훨씬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키보다도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늘은 50 점프게임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총 50개의 블럭을 뛰어넘어야 클리어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대정령이라는 분도 이걸 했었던적이 있는데
언제였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재미있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컨트롤 방식은 두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WAD 또는 방향키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방향키 방식을 선택해보겠습니다.
이제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블럭마다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5번을 지나가고 있네요. 블럭마다 사이즈라든지 색상 그리고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그 부분들을 잘 이해하고 통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럭 위에는 동전들이 하나씩 있는데
그걸 모아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 좌측에 있는
Shop 버튼을 눌러서 상점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곳에서 점프력이라든지 스킨 및
체크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점프력 상승과 체크포인트를 구매했는데요
혹시라도 캐릭터가 죽어도 16블럭부터 시작되더군요.
다소 오랜만에 해보는 점프게임이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해보시고 마지막 블럭까지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