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확히 몇년도에 나온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래픽 수준이 좀 떨어지고 플레이 방식이라든지
다양한 관점에서 봤을때 좀 오래된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시간 포스팅의 제목도
추억의 pc게임 또는 추억의 컴퓨터 게임이라고 잡아보았는데요, 예전에 나왔던 Doom과도 비슷하며
LAB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딩이 모두 완료되면 위의 그림과 같은
메인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랩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는데요
그 아래쪽에 있는 New Game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두 개의 메뉴버튼도 있으니 같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종키는 한눈에 보기에
좀 많아보이지만 사실 저중에서 절반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컨트롤 방법을 모두 알아야되는것이 아니고
둘중에서 한가지로만 선택하여 조종하면 되기때문입니다. 저는 화살표로 하는것이
편하더군요. Y 및 Z 버튼으로는 총을 쏠 수 있고 X키로는 사이드스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몬스터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다란 두꺼비처럼 생긴 몹인데요
대충 조준해서 총을 발사하면 해치울 수 있습니다. 몹에 따라서 체력이 다르지만
보통 3~5대정도 명중시키면 죽더군요.
그럼 스테이지 클리어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보면 EXIT라고 적혀있는
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기까지 도달하면 1레벨은 클리어되고
곧바로 다른 공간이 나오면서 2레벨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추억의 pc게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즐기셨는지 궁금한데요, 다음번에도 추억의 컴퓨터 게임을 준비하여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