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이 등장하는 게임은 버전마다 방식이 확연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1탄의 경우는 모험의 스토리로써 컨트롤을 한다기보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었고 2탄에서는 순발력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야 깰 수 있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조종하는 형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리는 심영의모험3 버전은 일종의 카드게임입니다. 저는 유희왕과 같은 카드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오늘의 플래시도 어떻게 하는지 헤맸는데 한두판 정도만 해봐도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습득한 내용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로딩을 잠시 기다려주시고 시작하기 전에 교환할 카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각각의 패는 김두한 또는 심영을 돕는 보조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모르니까
아무나 골라서 바꿔시고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일단은 아군의 턴으로 시작합니다.
상대는 싸움의 고수인 김두한인데요 어차피 심영과 동일한 체력조건으로 싸우기때문에
거의 공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패는 볼 수 없으며 매 턴마다 자신의 카드중에서 뽑은 후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서 심영의모험3 플레이 방법을 한가지 보여드릴게요.
각각의 카드마다 왼쪽 윗부분에 파란색 보석 안에 작게 숫자가 쓰여져있습니다.
일종의 마나라고 해야할까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마나는 2/2 이므로 최대 2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뽑은 카드가 마침 2를 소모하는 카드이군요. 드래그해서 위쪽으로 빼줍니다.
공격은 직접 가해지는 종류가 있고 아군들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는 김두한 앞에 아무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택을 가하고 있으므로
직접 공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 턴을 돌 때마다 마나가 차오르니까 거의 매번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싸움이 중반 이후로 넘어가면 카드의 종류도 쌓이고
마나의 한계량도 늘어나기때문에 위처럼 다양한 아군들을 세워놓고
한번에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아군카드로 공격하려면 드래그하여 김두한 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적에게 도발이 있으면 그녀석들부터 처치해야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애초에 30의 체력이 주어지는데
그게 먼저 닳아 없어지면 패배합니다. 반대로 상대방 체력을 더 빨리 깎아버리면
심영이 승리하겠죠? 화려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머리도 써야하고
전략도 짜볼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