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의 기지를 방어해야하는 게임인데요
혼자서 적들을 모두 처치해야하는 성디펜스 게임이기도 합니다.
숫자상으로 불리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캐슬의 꼭대기에서 화살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입장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의 제목은 Archer's Duty 인데요
아쳐라고 하면 활을 쏘는 궁수를 의미하기때문에
궁수의 의무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Play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줍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성은
화면 우측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는
그 성의 꼭대기에서 수호역할을 합니다. 적들은 성디펜스 게임 스크린 좌측에서
등장하며 원거리에서 활로 공격하여 쓰러뜨리면 됩니다.
스테이지가 끝나고나면
상점 화면이 나오는데요 궁수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롭게 화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이 들어가기때문에
자신의 현재 소지금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스테이지가 지루하게 길지 않고 바로바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도 빨리 모이고 원하는 스킬이나 화살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자신의 캐슬 체력이 모두 바닥나면
성디펜스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처치한 적들의 종류와 숫자에 따라서
점수가 매겨집니다.